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4/설정 (문단 편집) ==== 아프리카 ==== 서아프리카는 대체로 항구간 거리가 멀고 근해무역을 하기에 부적절한 상품들이 많아 원거리 무역이 강제된다. 이로 인해 해역간 이동을 하면서 겸사겸사 하는 원거리 무역 성격이 강하다. 서아프리카는 주로 금이나 상아를 유럽에 가져다 팔거나, 신대륙과 베르데-카옌간 향신료 상호무역이 주가 된다. 카카오를 산죠르제에 가져다 주면 근처 항구에만 팔아도 꽤 짭잘하지만 카카오 한 품목만으론 다소 한계가 있다. 르완다에 백금, 커피까지 투입하면 그나마 괜찮은편. 서아프리카의 근해무역으로는 시에라리온, 산죠르제의 금과 르완다의 백금 무역 혹은 산죠르제, 상투메의 상아와 르완다의 산호, 호박 무역, 산죠르제의 카카오와 르완다의 커피 무역이 시세조절이 되며 나름대로 짭짤한 편이다. 그러나 원산물 투입이 없으면 효율성이 떨어져서 그냥 서아프리카를 지나쳐 갈일이 있을때 용돈을 벌면서 지나가는 정도. 동아프리카는 아랍 또는 인도에 모가디슈의 금, 루비 등을 가져다 파는 원거리 무역도 좋고, 상아, 커피, 산호, 유향 등을 근해무역 하는것도 꽤 짭짤하다. 판매량도 넉넉하고 개당 이익도 괜찮은 편이다. 담배를 소팔라에, 피멘트를 몸바사에 가져다주면 근해무역 이익이 크게 증가한다. 마다가스카르는 동아프리카 중계무역항으로 매우 좋은데, 근해무역시 상품이 겹치지 않게 사고파는데 유용하다. 상업투자로 판매량과 상품등급을 높이고, 반복된 근해무역으로 기준시세가가 높아지면 동아시아와 비슷한 느낌이난다. 동-서 아프리카간 연계무역은 르완다 - 케이프타운 간의 항해거리가 발목을 잡는다. 굳이 연계할만한 상품은 르완다의 호박을 가져와서 소팔라나 모잠비크의 장식품 시세를 이용하는 정도 뿐이다. [* 아덴의 호박을 가져오는 방법도 있다. ] 이는 지방함대도 마찬가지라 배치해보면 동아프리카 해역에서 장사할때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돈을 벌어들이지만, 서아프리카 해역으로 넘어가면 버는돈이 떨어지는걸 볼수 있다. 무역 1회에서 가장 많이 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백금 무역을 할 수 있는데, 유럽으로의 원양 항해가 강제되는 편이다. 안젤로를 데리고 가서 신대륙 카리브 해에서 앵무새를 얻은 다음 하바나 여급에게 바치고, 코드 항을 발견해서 연금술서를 얻은 다음, 르완다나 소팔라에 원산물로 생성하고,[* 오리지널 및 PK 구캐릭터 사례. PK 신캐릭터는 연금술서를 신대륙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일정 등급이 나올 때까지 상업투자를 한 뒤, 지중해 또는 북해에 유행시켜서 최고 유행일 때 팔면 한 번에 백만 가까이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복귀할 때는 금이나 은을 구매해 백금의 시세를 조절할수도 있다. 그러나 운 좋게 유행이 뜨지 않는 한 사전작업이 꽤 귀찮은 편이고, 준비를 위한 시간과 비용 역시 고려하면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루트이다. 여담인데 예배실을 활용할수 있다면 그냥 서아프리카에서 귀금속을 유행시키는게 편리하다. 서아프리카의 귀금속 기준시세가 낮아서 이익이 작아보이는데, 유행시켜 장사를 몇번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기준시세가 높아져서 유럽에다 파는것과 동일한 이익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